워싱턴 아이스링크 일제히 개장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지역 아이스링크가 성수기를 맞았다. 버지니아는 레스톤 타운센터가 11월초 가장 먼저 개장했으며 3월중순까지 영업을 이어간다. 주 7일 매일 개장하며 크리스마스와 1월1일에는 시간은 연장해 운영한다. 요금은 성인 10불, 청소년 9달러다. 알링턴 카운티의 펜타곤 로우는 예약이 필요하고 성인 11달러, 12세 이하와 씨니어는 10달러다. 카메론 런의 Ice & Lights와 해리스 파빌리언 스케이트장도 문을 열었다. 메릴랜드는 실버스프링의 야외 링크가 10달러, 락빌 타운센터 야외 링크는 11달러의 입장료를 받는다. 락빌 타운센터는 2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워싱턴D.C.는 내셔널 몰의 조각공원 야외 링크가 입장료 10달러에 내년 3월22일까지 문을 연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나머지 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메이저리그 구장인 내셔널스 파크도 새단장을 마쳤다. 와프(Wharf)에 가면 포토맥강 부두를 배경으로 하는 멋진 아이스링크를 만날 수 있다. 요금은 10달러(12세 미만 9달러). 이밖에도 워싱턴 하버 아리스 링크는 내년 3월12일까지 문을 연다. 금,토요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 나머지 요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아이스링크 워싱턴 워싱턴지역 아이스링크 워싱턴 아이스링크 워싱턴 하버